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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해진 날씨, 나들이?등산 계획 있다면?…'발 건강' 주의해야

낮 기온이 올라가며 부쩍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낮 최고기온은 7~16도며, 다가오는 주말까지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며 추위에 미뤄뒀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데 겨우내 굳어 있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발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 불편한 신발을 신는 습관 등은 발 건강을 악화시킨다

활동량 증가, 높은 굽…발 건강이 위험하다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는 발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슬리퍼나 하이힐 등 발 건강에 좋지 않은 신발을 즐겨 신으면 그 위험은 배가 된다.활동량 증가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족부 질환으로는 ‘족저 근막염’을 꼽을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족저 근막에 손상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족저근막염은 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은 주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나타난다. 자는 동안 족저 근막이 수축했다가 아침에 체중이 실리며 족저 근막이 갑자기 스트레칭 되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발에 가해지는 부하가 증가한 경우, 불편한 구두를 장기간 신은 경우, 그리고 당뇨 환자에서 쉽게 발병한다.등산 계획이 있다면 ‘발목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산은 울퉁불퉁한 길이 많아 발목 염좌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 흔히 ‘삐었다’라고 표현하는 발목 염좌는 인대가 사고, 외상 등에 의해 손상된 것을 의미한다. 대개 손상 부위의 압통, 동통, 부종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인대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 관절의 안정성에 영향을 줘 관절이 불안정한 느낌, 관절이 헐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굽 높은 신발, 발 볼이 좁은 신발은 ‘무지외반증’ 발생 위험이 높인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신발을 신는 것도 어려우며 보행 시 무릎, 허리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무지외반증은 유전적 요인, 후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후천적 요인으로는 대표적으로 발볼이 좁고 딱딱한 신발을 자주 신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굽 높은 구두는 티눈의 주된 원인이다. 마찰력이 국소적으로 집중되면서 생기는 티눈은 주로 발바닥 혹은 발가락에 생기며 자극하면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발 건강 지키는 방법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편한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발을 압박하는 딱 맞는 신발보다는 볼이 살짝 넓고 발바닥이 푹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불편한 신발을 신어야 할 경우에는 쉴 때 신발을 벗고, 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아울러, 등산, 산책 등 활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는 외출 전 준비 운동을 통해 발목을 충분히 풀어줘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